왼쪽부터 대만전국인민당 비서장 쎄 퍼이 위,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대만전국인민당 주석 진한광.
왼쪽부터 대만전국인민당 비서장 쎄 퍼이 위,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대만전국인민당 주석 진한광.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는 최근 중국 AIS연맹과 대만 전국인민당 관계자들이 복지와 노인문제, 일자리 창출을 통한 협력문제와 아시아 중소기업들의 기업 활성화 방안을 협력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SNS기자연합회에 따르면 협약식은 지난 10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DUBHE Hal에서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중국AIS연맹 김세림 회장, 대만전국인민당 주석 진한광, 대만 전국인민당 비서장 쎄 퍼이 위 등 100여 명이 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자리에서는 아시아의 경제협력방안 ,청년·노인문제, 중소기업지원협력방안 등의 문제에 적극 협력기로 하고 WHC생태계(아시아 중소기업 온라인 공유쇼핑몰)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표회도 함께 가졌다.

한편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는 대만 전국인민당 주석 진한광과 비서장 세 퍼이위를 SNS기자연합회 대만 정치자문위원과 대만정치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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