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면 삼덕리·화달리 도시관리계획 결정·지형도면 고시 완료
도시관리계획의 주요 결정(변경) 사항은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와 화달리 일원에 96만 7965㎡의 도시계획시설(연구 시설) 부지를 결정하고 농림지역 및 보전관리지역 일부에 건물을 지을 수 있게 계획 관리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황천모 시장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연구 시설) 구역에 대한 지형 도면을 고시하면서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으로 도 농업기술원 이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도 농업기술원에 대한 조속한 이전을 위해 관련 기관 및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그동안 주민과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및 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