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YMCA 청소년문화공간에서 '오 캡틴, 마이 캡틴(O Captain, my captain)'이라는 주제로 ‘2019 포항YMCA 청소년 해양 캠프’ 발대식을 하고 있다.
포항YMCA 청소년문화공간에서 '오 캡틴, 마이 캡틴(O Captain, my captain)'이라는 주제로 ‘2019 포항YMCA 청소년 해양 캠프’ 발대식을 하고 있다.

포항YMCA는 최근 청소년문화공간과 호미곶 바닷가에서 ‘오 캡틴, 마이 캡틴(O Captain, my captain)'이라는 주제로 ‘2019 포항YMCA 청소년 해양 캠프’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열린 이번 해양캠프에는 포항해양경찰의 협조로 호미곶 마을의 바다에서 생존수영교육을 비롯해 프리다이빙 전문강사와 오리발을 끼고 바닷속 잠수 훈련, 크루즈요트를 타고 먼 바다로 항해 등을 했다.

포항YMCA가 호미곶 바닷가에서 ‘오 캡틴, 마이 캡틴(O Captain, my captain)이라는 주제로 ‘2019 포항YMCA 청소년 해양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YMCA가 호미곶 바닷가에서 ‘오 캡틴, 마이 캡틴(O Captain, my captain)이라는 주제로 ‘2019 포항YMCA 청소년 해양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또 청소년들의 문화적 창의성(콘텐츠 크리에이션) 능력 배양을 위해 동영상 기획·제작 교육을 통해 만든 콘텐츠를 직접 유튜브에 올려기도 했다.

특히 미래전략특강에서는 청소년기는 꿈을 찾아가는 시간이니 많은 독서를 통하여 간접경험을 쌓으라는 배움도 얻었다.

포항YMCA 조원호 이사장은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고 소중한 추억도 쌓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다행"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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