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 30분께 달성군 논공읍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일어났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511세대에 전기가 끊어져, 해당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의해 47분 만에 전력을 복구했다.

정전이 발생하자 한전은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를 지원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설비 자체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조한윤 기자
조한윤 기자 jhy@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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