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호관찰소 최우철 소장이 14일 안동지소를 방문해 정책현장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우철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지속적인 재범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 인근 동사무소와의 주민친화형 사회봉사집행, 법 교육의 내실화 및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상호 간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 근무환경의 중요성 강조, 공무원으로서의 청렴의무 유지 등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우철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안동지소가 꼭 필요한 지역 친화적인 국가기관이 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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