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적발 후 사라진 20대 해병대 간부 부산서 발견
음주적발 후 사라진 20대 해병대 간부 부산서 발견
  • 류희진 기자
  • 승인 2019년 08월 15일 14시 4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15일 목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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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에 적발된 후 사라졌던 해병대 1사단 간부 A(25)씨가 실종 5일만에 부산에서 발견됐다.

15일 해병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10시 30분께 부산시 동구의 한 모텔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해병대 측은 다음날(15일) 새벽 2시께 경찰로부터 A씨를 인계받았고, 사단 헌병대가 A씨에 대한 신체검사 및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 A씨는 정신적인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으나 다행히 신체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해병대 관계자는 “해당 간부의 가족에게 발견 소식을 알린 상태”라며 “범법행위를 저지른 만큼 수사를 통해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오전 4시 4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도로에서 해병대 1사단 소속 장교 A씨가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의 단속에 걸려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나온 이후 행방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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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진 기자 hjryu@kyongbuk.com

포항 남구지역, 의료, 환경, 교통,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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