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지난 13일 아동안전 지킴이로 성실하게 근무한 김영화(68), 박윤숙(69·여) 씨에게 경북지방경찰청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천경찰서 율곡파출소 소속 아동안전 지킴이 김영화, 박윤숙 씨는 아동안전 지킴이 활동 중 순찰 구역의 가시적인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순찰 구역을 표시하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 통학로 및 놀이터 등 순찰근무 시 부착해 아이들의 안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임경우 김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아동안전 지킴이 근무자의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자긍심을 높이는데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19.08.15 18:00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16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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