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우 김천경찰서장이 김영화(68), 박윤숙(69·여) 씨에게 경북지방경찰청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김천경찰서
임경우 김천경찰서장이 김영화(68), 박윤숙(69·여) 씨에게 경북지방경찰청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김천경찰서

김천경찰서는 지난 13일 아동안전 지킴이로 성실하게 근무한 김영화(68), 박윤숙(69·여) 씨에게 경북지방경찰청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천경찰서 율곡파출소 소속 아동안전 지킴이 김영화, 박윤숙 씨는 아동안전 지킴이 활동 중 순찰 구역의 가시적인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순찰 구역을 표시하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 통학로 및 놀이터 등 순찰근무 시 부착해 아이들의 안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임경우 김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아동안전 지킴이 근무자의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자긍심을 높이는데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