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안전 네트워크 단체, 김천역 관계자, 자율방재단 회원 30여 명이 김천역 광장에서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피고 있다. 김천시
재난 안전 네트워크 단체, 김천역 관계자, 자율방재단 회원 30여 명이 김천역 광장에서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피고 있다. 김천시

김천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와 휴가철을 맞아 지난 16일 김천역 광장에서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재난 안전 네트워크 단체, 김천역 관계자, 자율방재단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 리플릿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배창태 김천시 안전재난과장은 “물놀이 안전수칙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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