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기중앙회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홈페이지 제작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모두’(modoo)를 활용한다.
제작비와 도메인비용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네이버 사이트 영역에 노출되는 것이 장점이다.
교육에는 네이버 전문강사가 직접 각종 서비스와 연계된 홈페이지 제작방법을 설명해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신청을 마친 지역 내 소상공인 40명은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기중앙회 대경본부 3층 회의실과 달서구 대구기업명품관에서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또는 ‘노란우산복지플러스+’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