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주 수요일

포항시 북구청 건축허가과는 테마형 청렴의 날 운영한다.
포항시 북구청 건축허가과는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테마형 청렴의 날’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청 건축허가과는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해 △업무추진비 집행 실적 공유 △청렴모니터링 대상업무 처리 만족도 향상 노력 △청렴교육 및 부패·공익 신고 교육 실시 등 3대 청렴운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또 청렴한 조직 분위기 조성과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해 부패방지법과 부패방지요령 공유 및 숙지, 초과근무·출장·보안점검·출퇴근시간 등 복무사항 준수,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 및 음주운전 금지 등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박해영 북구청 건축허가과장은 “청렴 실천이 단순히 계획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 운영을 통해 청렴마인드 내면화·생활화로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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