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3일까지 KTX 김천구미역 맞이방
사진전은 코레일 개최 철도사진전 대상 및 입상작 40여 점, 철도 및 여객 열차의 변천사 등 색다른 모습의 기차 사진을 전시한다. 또 종이 기차 만들기 체험장을 운영하여 누구나 와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은 “최근 남부내륙철도연결 등 철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철도사진전은 철도에 대해 널리 알리고 대중적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에 개설된 경북보건대 철도경영과는 해마다 재학생들이 꿈의 직장인 한국철도공사, 6대 지하철공사, 공항철도, 경전철, 포스코 등에 철도기관사, 역무원, 사무원으로 취업하고 있다.
올해도 상반기에 코레일(기관사) 2명, 포스코(기관사) 2명이 합격했으며, 하반기에 코레일(시설 분야)에 필기시험이 합격해 면접을 앞둔 등 공기업 사관 학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