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목동 정신병원 화재, 정신질환 10대 방화로 드러나
대구 효목동 정신병원 화재, 정신질환 10대 방화로 드러나
  • 전재용 기자
  • 승인 2019년 08월 21일 09시 1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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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 전경.

최근 대구 한 정신병원에서 발생한 화재가 정신질환을 앓는 10대의 방화로 드러났다.

동부경찰서는 21일 방화 혐의로 A군(19)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34분께 동구 효목동 한 정신병원 4층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화재 당시 환자와 직원 등 50여 명이 자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군의 신병을 확보해 진술을 받는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지만, 어떤 상태에서 방화를 저질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A군에 대한 기록과 진술을 확보한 후 신병을 처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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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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