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최근 ‘갑질’이 사회적 이슈가 됨에 따라 일상생활 속 의식과 행동변화, 민간과 공공분야 전반에 걸친 갑질 근절 문화를 확산하고, 특히 지난달 16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대응 체계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변인수 문경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해 갑질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되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문경경찰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