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지역 초·중·고등학생의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합동순찰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들도 경찰과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를 다니며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를 안내하고, 방학 기간에 학생들이 주로 활동하는 학원가 등을 찾아 선도·보호활동을 벌였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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