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는 지난 23일 본사에서 국립대구과학관과 함께 상호 협력과 지원으로 공동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성에너지는 발전기금 후원과 홍보 수단 등을 지원하고 국립대구과학원은 대성에너지와 서비스센터 임직원 가족들에게 전시관 무상 관람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발전에 일조하고, 임직원 가족의 여가선용과 복지를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대구과학관 김주한 관장은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은 과학관이 성장하는데 자양분과 같다”며 “다양한 분야에서도 많은 협력관계로 발전하길 희망하고, 시민들과 지역사회 성원에 부응하는 최고의 과학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