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5시께 독도에서 근무 중인 울릉경비대 소속 김 모 이병이 추락했다.

김 이병은 독도에 설치된 삭도를 타고 이동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병은 출동한 경북소방본부 헬기로 육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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