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팔공산 달빛걷기대회서 홍보활동 나서

대구 동구청은 지난 24일 열린 ‘제10회 팔공산 달빛걷기대회’에서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동구청 직원을 비롯해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주민 등 100여 명이 걷기대회 10㎞ 종목에 참가해 통합신공항 건설 홍보물을 배부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3000여 명의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통합신공항에 대한 자연스러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공군 K-2 종전부지 개발을 통해 신성장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멋진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4일 열린 ‘제10회 팔공산 달빛걷기대회’에서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동구청 직원을 비롯해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주민 등 100여 명이 걷기대회 10㎞ 종목에 참가해 통합신공항 건설 홍보물을 배부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3000여 명의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통합신공항에 대한 자연스러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공군 K-2 종전부지 개발을 통해 신성장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멋진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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