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학의 인문명리]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명(命)과 운(運)
[류동학의 인문명리]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명(命)과 운(運)
  • 류동학 혜명학술원 원장
  • 승인 2019년 08월 26일 15시 3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27일 화요일
  •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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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학 혜명학술원 원장
류동학 혜명학술원 원장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지금까지 드러난 수많은 의혹과 그의 기존의 수많은 글과 말들이‘조로남불의 부메랑’이 되어 그에게 돌아오면서 그를 향한 부정적 여론이 미풍에서 폭풍으로 변화고 있다. 조국은 창녕조씨 조변현과 박정숙(웅동학원 이사장)의 장남으로 1965년 4월 6일에 태어났다.

시주(시주, 모름) 일주(日柱) 월주(月柱) 년주(年柱)  
  ①경(庚)일간 경(庚)비견 을(乙) 정재 천간(天干) 
  ③인(寅, 범)편재 ②진(辰,용)편인격  ④사(巳,뱀)편관 지지(地支)

그의 타고난 명(命)은 음력 3월 진흙과 같은 진토월(辰土月)의 강인하고 강철같은 경금(庚金)일주로 태어났다. 또한 태어난 달과 월에 을목(乙木)과 경금(庚金)이 을경합(乙庚合)의 인의지정(仁義之情)의 경금(庚金)으로 변하고 있어 그의 사주는 금기가 매우 강하다. 그가 8월 9일 법무장관 후보자로 내정되면서 언급한 이순신 제독의 한시 ‘진중음(陣中吟)’에 나오는 “산과 바다에 맹세하다”라는 뜻인‘서해맹산(誓海盟山)’도 회자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순신의 사주도 을사년 경진월 경오일주로 조국 후보와 띠와 달이 같고 생일이 다르다.

사회적인 활동무대와 근본적인 성향을 상징하는 태어난 달은 ②편인격(偏印格)의 길신격으로 순발력과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기획력과 전략과 전술이 발달된 지능형이다. 편인은 전광석화 같은 두뇌 소유자로 보통 두 가지 업무에 능하고 특수분야나 특기 분야의 지능이 발달한다. 교육자나 자격증을 가지는 전문분야에 많다. 그가 교수직과 참여연대 같은 시민단체에 소속된 이력을 택한 것도 편인의 영향력이 크다. 다만 편인의 부정적인 면은 자기기만과 위선 및 꼼수로 흐를 가능성도 높다. 그의 상당한 재력과 재테크 능력은 배우자궁이자 선택궁인 일지의 ③인(寅·범)목(木) 편재(偏財)의 영향이다. 편재는 글로벌적이며 전체를 보는 힘이 강하고 경영마인드와 일확천금의 의미가 있다.

그가 문재인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한 이력과 이번에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된 것은 강력한 권력의지를 상징하며 주로 정치, 군인, 검찰, 경찰, 특수통에 많은 십성(十星)인 년지의 ④사화(巳火) 편관(偏官)의 영향이다. 편관은 불굴의 의지와 권모술수가 능하다. 그가 이번 청문회 정국에서 여론의 주목을 받는 것은 기해년 돼지해(亥)가 그의 권력과 자녀를 상징하는 사화(巳火) 편관을 사해충(巳亥沖)하고, 8월의 임신월(壬申月)의 신금(申金)이 배우자궁이자 재물궁인 인목(寅木) 편재를 인신충(寅申沖)했기 때문이다. 소위 8월과 9월 초까지는 인신사해(寅申巳亥)와 인사신(寅巳申) 삼형(三刑)이 모두 등장하여 부와 귀를 모두 흔들고 있는 달이다. 9월 계유월(癸酉月)은 그의 행보와 언행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상관운(傷官運)으로 조직의 상사와 자녀에 해당하는 정관을 극하는 운세로 문 대통령을 고뇌에 빠지게 하고 국민들의 저항으로 심한 충돌이 예상되어진다.

10월과 11월은 재성운으로 변하여 재산과 이성 문제가 부각되어질 가능성이 높다. 을해(乙亥)일주인 문재인 대통령과 경인(庚寅)일주의 조국 후보의 운명은 하늘과 땅이 합친다는 천생연분의 천지덕합(天地德合)의 운명공동체로 11월과 12월이 주목된다. 공교롭게도 조국 후보와 딸의 삶의 괘적이 필자의 삶의 괘적과 많이 겹친다. 필자도 종조부(류춘흠)가 3.1운동 건국훈장 서훈자이며, 1965년 4월생으로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한때 대학교수도 지냈다. 조국의 딸이 관련된 단국대, 부산대, 고려대는 필자의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보냈던 모교이다. 다만 차이점은 필자는 정인격(正印格)의 신금(辛金)사주로 경북 두메산골의 빈농의 자식으로 태어나 고학을 하고 무자식이라 조국의 편애적인 자식 사랑을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이다. 정치지도자는 국민감정법이라는 역린을 건들면 정치생명은 끝난다는 것이 촛불민심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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