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나만의 도마 만들기’와 ‘현대 서각’, ‘전통 목공(옷걸이)’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나만의 도마 만들기는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월넛 목재를 이용해 도마 모양을 디자인하고 자른 후 샌딩과 오일 바르기 등을 해 도마를 만들고 현대 서각은 총 4주 과정(매주 수요일)으로 화선지에 붓으로 글씨를 쓰고 먹지를 이용해 나무에 글씨를 옮긴 후 글씨를 조각하게 된다.
전통 목공은 총 6주 과정(매주 일요일)으로 전통 끌과 손 대패를 이용해 못 없이 전통 맞춤 방식으로 옷걸이를 만들게 된다.
체험 신청은 26일부터 전화·선착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