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는 제233회 임시회를 26일 개회하고 8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제233회 임시회를 26일 개회하고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의성군 예산이 성립된 이후 최대규모인 7200억 원이 편성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의성군 지방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 △의성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지원 △의성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안△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안 △체육시설 관리 및 사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김영수 의장은 “의성군 예산이 성립된 이래 최대규모인 7200억 원의 추경 예산안 심의 시 그동안의 다양한 현장 의정을 통한 경험과 주민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예산이 적재적소에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 군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창진 기자
이창진 기자 cjlee@kyongbuk.co.kr

청송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