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가수 헤이즈가 최근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모자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헤이즈 인스타그램 캡처.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가수 헤이즈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헤이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에펠탑씨…. 많이 궁금했어요. 실제로 뵈니 사진으로 볼 때와는 비교가 안 되게 훨씬 더 멋지더군요. 밤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몹시 궁금하여 마음을 먹으면 밤중에도 만나러 올 수가 있었지만, 그건 다시 또 이 도시에 와야만 하는 이유들 중 하나쯤으로 일부러 남겨두고 돌아갑니다. 다시 만날 날까지 부디 안녕히 계세요! 한국에서 온 다혜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모자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헤이즈는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내 맘을 볼 수 있나요’를 발표, 발매와 동시에 차트 정상을 달성하는 행보 속에 지난 19일 패션&컬쳐 라이선스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0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는 9월 6일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 첫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헤이즈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의 라인업에 포함됐다.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랩과 보컬을 아우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소통하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는 9월 6일 칠포재즈 첫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온라인뉴스팀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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