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군수가 경북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울진군 제공
2019년 경북 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가 29일 울진엑스포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새농민경북도회가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강석호 국회의원, 장경식 도의회 의장, 전찬걸 울진군수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찬걸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우리나라 농업혁명에 앞장서온 경북 새농민 회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울진은 두 번에 걸친 친환경농업엑스포를 개최한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 우리나라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회는 1965년 8월 15일 설립돼 지금까지 우리나라 농업을 이끌어 왔으며, 전국 17개 시·도회 및 158개 시·군 1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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