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벌초용 동력예초기 무상점검과 안전 교육을 했다.
칠곡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벌초용 동력예초기 무상점검과 안전 교육을 했다.

칠곡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벌초용 동력예초기 무상점검과 안전 교육을 했다.

군은 예초날, 점화플러그 등 소모성 부품은 무상 지원하고 2만 원 초과 부품에 대해서는 부품비만 받고 수리했다.

이날 수리한 예초기는 80여 대며 수리지원 금액은 115만 원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벌초용 동력예초기는 1년에 한 번 사용하다 보니 시동이 안 걸려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점검으로 기계의 내구성을 향상해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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