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민섬김의 날’을 맞아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 안병국 정책특보를 비롯한 봉사단원들이 청하면 노인요양시설 정애원에서 환경정화와 어르신 활동보조·식사보조 활동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는 지난달 30일 ‘국민섬김의 날’을 맞아 안병국 정책 특보를 비롯한 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하면 노인요양시설 정애원에서 환경정화와 어르신 활동보조·식사보조 활동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관심과 배려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은 지난 4월 영일대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