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추석 대목장을 보러 온 주민들에게 지역상권을 살리고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해 발매한 영천사랑상품권 홍보에 앞장섰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점을 강조하며 상품권 사용에 따른 이점과 긍정적 영향들을 홍보하면서 주민과 상인들에게 적극적인 구매 및 활용을 독려했다.
또 공설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시의 전입지원금과 출산양육지원금,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 다양한 혜택을 소개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인구 늘리기 시책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고유철 면장은 “인구가 영천 발전의 성장 원동력이라면 영천사랑상품권은 우리 지역 경제의 윤활유이다”며 “이번 추석 장보기를 시작으로 영천사랑상품권 이용이 조기에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