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 49분께 대구 동구 효목동 금호강 동촌유원지에 있는 오리배 선착장 인근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이 여성은 구조대에 의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대원 18명을 투입해 사고 발생 10여 분 만에 여성을 구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한윤 기자
조한윤 기자 jhy@kyongbuk.com

소방, 경찰서, 군부대, 시민단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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