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 학생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경북보건대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3일 학교 인문사회관 앞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했다.

이날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에는 RCY 동아리(주임교수 이혜진) 회장 박인임 학생 등 24명이 헌혈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헌혈 버스 2대를 지원했고 경북보건대는 100명의 학생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은 “앞으로도 생명 나눔 헌혈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는 2019년 1월 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81.7%로 2년 연속 대구-경북 1위 및 전국 7위를 달성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취업을 위해 취업경력지원센터, 창업지원팀, 학생 생활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국내·외 주요기업, 협회, 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실무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책임지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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