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경력단절 여성 취업 상담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경력단절 여성 취업 상담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영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경희)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립의지 및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직업 탐색 및 역량을 알아보고 자기이해와 재취업 성공사례, 셀프리더십 실천방안 등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최경희 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집단상담 참여를 통해 취업에 대한 두려움 극복 및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료자 개인별 상담을 통해 적합한 구인처에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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