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안동병원 나눔 365봉사단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은 5일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 다문화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송편 등 명절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행복한 추석맞이를 기원했다.

권부옥 봉사단장은 “봉사는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가까운 이웃부터 찾아보고 아픔과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것이 중요하며,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은 의료, 간호, 행정 등 전문직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07년부터 독거어르신, 소년소녀 가정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 해오고 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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