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안전재난과 직원들과 지역 자율방재단원 30명은 5일 직지사천 주변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 빈 병,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 수거를 통해 주변 지역 환경을 청결히 했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실천 목표 중 청결한 김천 시민 실천을 위해 마련된 행사는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천을 방문할 귀성객들에게 청결한 김천의 모습을 알려줄 계기를 마련했다.
배창태 안전재난과장은 “평소 재난 예방 및 홍보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고 있는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19.09.05 18:10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06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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