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5일 동부서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둔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위원회는 위문품 전달과 함께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범죄예방교육과 시설 내 각종 사무기기 정비까지 병행했다.

동부경찰서는 주민 모두가 평등한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중심 치안서비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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