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지시설 8개소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추석을 앞두고 5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현대제철 포항공장(공장장 황성준)은 추석을 앞두고 5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나기를 위한 온정 나누기에 나섰다.

이날 현대제철은 지역 복지시설 8개소에 8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 한 후 임직원 30여 명이 큰동해시장 을 찾아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황성준 공장장은 “전통시장 살리기와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추석맞이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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