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 1일 자 시행된 교육공무원 인사로 권혜자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학교장 7명(초등 2명, 중등 5명)과 장학사 2명이 문경교육에 임하는 각오와 소회를 밝혔다.
이어 경상북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의 2학기 교육계획을 설명하는 등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나눴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희망찬 미래를 여는 따뜻한 문경교육 실천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희 문경교육장은 “우수한 선생님이 많은 문경에서 더 큰 교육적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도록 여러분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