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 이틀째 1만여명 운집 '대성황'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 이틀째 1만여명 운집 '대성황'
  • 류희진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08일 00시 37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0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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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고상지·프렐류드·치히로야마자키·페퍼톤스·MFBTY+비비 출연
7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 둘째 날 공연에서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열광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 이틀째인 7일 태풍 링링에도 불구하고 오후부터 날이 개면서 관객 발길은 이어져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지나간 칠포해수욕장에는 맑은 하늘과 선선한 가을바람만 남아 페스티벌이 시작하기만을 기다리던 관객들의 더위를 식혀줬다.

에픽하이, 정승환, 샘김, MOON(혜원), 유키 구라모토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에 푸드트럭의 다양한 먹거리, 선선한 날씨까지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가운데 전국에서 찾아온 1만여 명의 관객이 몰려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그루브 메이커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신나는 첫 무대를 시작으로, 재즈 한류를 이끄는 보컬리스트 ‘MOON(혜원)’,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유키 구라모토’, 감미로운 음색으로 유명한 ‘정승환’과 ‘샘김’의 공연이 이어지며 칠포해수욕장을 잔잔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어 힙합 그룹 ‘에픽하이’가 둘째 날 마지막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의 환호는 절정으로 치달으며 가을밤을 환호와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관객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화답했다.
 

7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제13회 칠포재즈페스티벌 둘째 날 공연에서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열광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한편 마지막 날인 8일(일요일)은 오후 5시부터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버클리 음대 출신의 남성 4인조 ‘프렐류드’, ‘치히로야마자키’, ‘페퍼톤스’ 등이 합류해 음악향연을 펼친다.

이어 타이거JK·윤미래·비지 등으로 구성된 그룹 ‘MFBTY+비비’가 대망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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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진 기자
류희진 기자 hjryu@kyongbuk.com

포항 남구지역, 의료, 환경, 교통,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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