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융합T&I가 포항시 북구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600만 원 상당의 라면 400박스를 기탁하고 있다.
포항융합T&I는 최근 이웃돕기 물품 라면 400박스(600만 원 상당)를 포항시 북구청에 기탁했다.

포항융합T&I는 지난 7월 26일 ㈜바이오앱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을 시작으로 포항융합산업지구 내 지속적인 투자체결을 진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원주 포항융합T&I 대표는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 더욱 어려운 이웃들은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며 “추석명절이라도 힘을 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곽성일기자kwak@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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