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이 진화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8일 오전 3시 48분께 안동시 풍천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으나 주택 55㎡가 전소돼 890만 원(소방서 추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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