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인자위 실무협의회 위원과 외부전문가 및 관계자 등이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다짐하는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인자위
경북인자위 실무협의회 위원과 외부전문가 및 관계자 등이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다짐하는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인자위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경북인자위) 제5차 실무협의회가 지난 5일 구미시 종합비즈니스 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최성준 선임위원은 경북인자위의 지역 산업에 맞춤형 훈련 공급을 위한 지역 인자위 참여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경북인자위는 매년 지역 기업체 약 1300개사를 대상으로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와 훈련 공급조사를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2월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와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를 공동훈련센터로 선정했다.

수시 훈련과정은 첨단베어링 전문인력양성과정을 포함한 6개 과정으로 지역의 산업 수요에 맞춰 공급될 예정이다.

경북인자위는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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