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오른쪽 세번째)과 김천사랑 상품권 2억 5천만원을 구매한 현대모비스 협력업체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
김충섭 김천시장(오른쪽 세번째)과 김천사랑 상품권 2억 5천만원을 구매한 현대모비스 협력업체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

현대모비스(공장장 김용희)와 협력업체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김천사랑 상품권 2억 5000만 원을 구매해 직원 성과급으로 활용한다.

현대모비스와 협력업체는 2013년부터 2019년 설 명절까지 35억가량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왔다.

이번 추석에는 김천사랑 상품권 구매를 통해 직원들에게 지역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점 이용을 권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핵심 가치인 ‘참여’ 정신 실천에 앞장서 준 현대모비스 및 협력업체에 감사하며 소상공인과 기업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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