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공장장 김용희)와 협력업체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김천사랑 상품권 2억 5000만 원을 구매해 직원 성과급으로 활용한다.
현대모비스와 협력업체는 2013년부터 2019년 설 명절까지 35억가량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왔다.
이번 추석에는 김천사랑 상품권 구매를 통해 직원들에게 지역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점 이용을 권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핵심 가치인 ‘참여’ 정신 실천에 앞장서 준 현대모비스 및 협력업체에 감사하며 소상공인과 기업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19.09.08 20:03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09일 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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