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vs "종합적 리더십"…엑스코 신임 사장 후보 2명 추천
"전문성" vs "종합적 리더십"…엑스코 신임 사장 후보 2명 추천
  • 배준수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09일 20시 0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10일 화요일
  • 7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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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주주총회서 신임 사장 선임
엑스코전경
속보 = 제2전시장 확장과 2021 세계가스총회를 치를 엑스코 새 대표이사 사장에 누가 선임될지 관심이 커졌다.

엑스코 임원추천위원회는 새 사장 공모에 지원한 13명 중에 서류심사를 거쳐 압축한 3명을 대상으로 9일 면접심사를 진행했고, 2명의 후보로 압축했다. 정무직 공무원 출신의 A씨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본부장 출신의 B씨다.

면접심사에서 임추위 위원들은 새 사장의 덕목으로 전문성을 내세울지, 종합적 리더십을 우선할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A씨와 B씨 모두 장단점이 있었지만, 김상욱 현 사장을 비롯해 전문성을 내세운 코트라 출신 사장들이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조직을 아우르는 데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며 “제2전시장 건립과 세계가스총회라는 최대과제를 안고 대변혁기를 맞는 엑스코는 이제 정무적이고 종합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고 전했다.

엑스코는 23일 주주총회를 열어 2명의 후보 가운데 1명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새 사장의 임기는 10월 1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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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수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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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2019-09-10 15:25:38
대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한마디 적습니다.
엑스코는 대구의 얼굴인데 사장정도라면 전문성이 우선이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코트라는 전시 관련 업무를 했을 것 같고 정무직 공무원은 무엇을 하던 공무원인가요?
정확하게 기사를 쓰여 있지 않아 전문성이 있는 분인지 알 수가 없네요.
정무적이고 종합적인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 맞지 않을까요?
법무부장관문제로 시끌시끌한데 대구엑스코 신임 사장도 대구시장 입김이 작용하나 보네요.
다른 신문을 보면 낙하산 인사가 있다고 되어 있던데....
제발~~~ 우리 대구는 이러지 맙시다.
제발 제발 실력으로 뽑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