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경북에서 100배 즐기기…가족과 함께 힐링 '추캉스'
추석연휴 경북에서 100배 즐기기…가족과 함께 힐링 '추캉스'
  • 양승복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10일 21시 1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11일 수요일
  • 8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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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일 경북관광 특별 세일기간 운영
만속놀이체험·주요 문화·관광시설 할인
특색있는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가득
후포등기산 스카이워크

추석을 맞아 경북도와 도내 각 시군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경북도는 최근 들어 명절을 휴식과 힐링을 위한 여가시간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추석연휴를 경북관광 특별 세일기간으로 운영한다.

12일부터 4일간 이어지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민속놀이체험, 축제, 주요 문화·관광시설 할인 등 가족, 친지와 함께 경북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도록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들을 알찬 프로그램을 넉넉히 마련했다.

연휴가 시작되는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후 2시 보문단지 내 보문호반광장에서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준비한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

각 시군에서도 추석연휴 기간 동안 문화공연, 축제, 민속놀이 체험마당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추석연휴 1주일 전에 시작해 한 달 여간 계속되는 포항 스틸아트 페스티벌은 연휴기간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스틸아트 웨이쇼 등 철의 도시 포항을 상징하는 공연들이 계속 펼쳐진다.

경주에서는 9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에 보문수상공연장, 첨성대 광장 등에서 ‘2019 경주 국악여행’프로그램으로 10개의 예술단이 참여하는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경주 교촌마을 광장에서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공연되고 있는 창작공연 ‘신라오기’.

또 안동(하회마을, 월영교, 유교랜드), 구미(금오산 분수광장, 신라불교 초전지), 영주(선비촌),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군위(사라온 이야기마을), 의성(의성체육관, 조문국박물관), 청도(청도박물관), 예천(삼강주막) 등에서 전통놀이 체험, 국악공연 등으로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을 환영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 방문객에게는 무료입장과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 봉정사 등 세계문화유산과, 영주소수박물관, 선비촌, 상주 자전거박물관 등에서 무료입장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경주 동궁원에서는 특별히 한복착용 방문객에 대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포항시는 12일부터 29일까지 포항 시티투어 요금을 50% 할인해서 운영하고, 안동 유교랜드는 연휴기간부터 9월 말까지 9000원의 입장료를 5000원으로 대폭 할인해 운영할 예정이다.

울릉군은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군민과 8촌 이내 친족관계에 있는 귀성객들에게 여객선 운임의 30~50%를 지원한다.

이밖에 경북에는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즐길만한 많은 곳들이 한마디로 널려 있다.

지난 7월 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산, 병산, 옥산, 소수서원 등 세계가 인정하는 경북의 문화유산을 꼭 한 번 둘러볼 만하며, 오래전에 이미 한국의 역사마을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그리고 다른 전통마을들도 빼놓을 수 없다.

또 고향에서 잠시 쉬어가는 힐링을 원한다면 울진 금강송 숲길, 동해안 해파랑길 등을 걸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며 아이들과 짜릿한 재미를 느끼고자 한다면 국내 최고 높이의 김천 부항댐 짚와이어, 최장 거리의 영천 보현산댐 짚와이어도 즐겨볼 만하다.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추석 연휴 우리 지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경북만이 가진 특유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재미와 휴식이 함께 있는 추석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의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 대릉원지구, 월성지구, 불국사, 분황사, 남산지구, 석굴암, 옥산서원 안동 하회마을, 봉정사, 병산서원,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

◇경북의 전통체험마을
포항 덕동 문화마을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영주 무섬마을 △영덕 괴시리전통마을 △의성 사촌마을 △고령 개실마을 △성주 한개마을 △예천 금당실 마을 △칠곡 매원마을

◇경북의 레저 체험
△경주 경주월드 △김천 부항댐 짚와이어 △영천 보현산댐 짚와이이어 △문경 에코랄라 △청도 레일 바이크 △울진 후포 등기산 스카이 워크

◇경북의 걷기 좋은 길
△포항 호미곶새천년길 △경주 감포 깍지길 △경주 단석산 편백나무숲길 △김천 인현왕후길 △안동 호반나들이길 △구미 금오산올레길 △영주 소백산자락길 △상주 낙동강풍경미래숲길 △문경 문경새재옛길 △경산 갓바위탐방로 △영양 조지훈 문학길 △영덕 해파랑길 △청도 운문사 솔바람길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길 △성주 성밖숲 산책길 △예천 쌍절암 생태숲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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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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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19-09-11 10:41:45
한국은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의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신도.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는상태http://blog.daum.net/macmaca/2632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그리고 세계사를 반영 관습법적으로 교황윤허 서강대. http://blog.daum.net/macmaca/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