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지역 주요 화학 공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덕일)는 화학공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주요 화학 공장 관계자와 릴레이 간담회를 했다.

지난 9일 구미·김천과 10일 포항·경주에서 이뤄진 간담회를 통해 경부지역본부는 최근 화학 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사례 공유로 지역 화학 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사업장 임직원의 자율적인 재해 예방 활동을 강조했다.

김덕일 경북지역본부장은 “과거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사고의 교훈을 잊지 않고, 공단과 사업장이 함께 노력해 안전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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