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응급 환자 및 일반 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인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진료)소를 비롯해 의원 4개소, 한의원 1개소, 약국 16개소와 김천제일병원 내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위한 달빛어린이 병원이 운영된다.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김천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센터(www.e-gen.go.kr)에서확인할 수 있다.
손태옥 김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보건소를 비롯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으로 진료 공백을 메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19.09.12 08:46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1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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