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가 추석 연휴 기간(6~15일)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의식, 보이스 피싱, 빈집털이 예방 등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는 추석연휴 기간(6일∼15일) 의흥면 의흥전통시장, 산성면 운산리 경로당 등에서 어르신 상대 교통안전 의식, 보이스 피싱, 빈집털이 예방 및 경각심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교육은 보행자, 이륜차, 농기계, 전동휠체어 등 교통사고 위험성을 설명하면서 야광반사지, 야광지팡이, 안전조끼, 이륜차 안전모, 실버 마크를 배부했다.
 

군위경찰서가 추석 연휴 의흥면 의흥전통시장에서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의식, 보이스 피싱, 빈집털이 예방  홍보물과 야광반사지 등을 나누어 주고 있다.
군위경찰서가 추석 연휴 의흥면 의흥전통시장에서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의식, 보이스 피싱, 빈집털이 예방 홍보물과 야광반사지 등을 나누어 주고 있다.

또,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및 보행자 안전수칙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교통안전 주의사항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고, 어르신 대상으로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