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문경 문화예술회관서 예심

제22회 낙동가요제 포스터.
‘제22회 낙동가요제’가 낙동강 발원지인 조령산과 문경새재가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 문경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낙동가요제는 한류의 주역이될 가수지망생 발굴을 위한 본선 무대가 오는 10월26일 오후3시 문경새재 사과축제장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주최하고, 사)한국 연예 예술인 총연합회 문경지회 (회장 김종희)가 주관하는 제22회 전국 낙동가요제 예심은 오는 10월 1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아트홀)에서 개최 된다.

본선 무대는 특별초대가수로 조영남, 최진희, 최영철, 류기진, 윤지영, 레이디티, 윤수현 등이 출연해 문경사과축제장을 찾는 관광·탐방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 이 공연은 실버TV 방송녹화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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