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짜릿함"…'전국 익스트림 스포츠대회' 29일 대구서 개최
"극한의 짜릿함"…'전국 익스트림 스포츠대회' 29일 대구서 개최
  • 박무환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15일 21시 3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16일 월요일
  • 1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까지 참가자 모집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가 오는 29일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국내 유일의 다 종목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대회’는 2030 세대를 겨냥해 대구시가 창설한 이색 스포츠 대회로,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가창 상원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극한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를 외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익스트림 챌린지 레이스’ ‘폴 스포츠’‘산악자전거’를 비롯해 ‘팔씨름’과 익스트림 스포츠의 원조 격인 ‘비엠엑스(BMX)’‘스케이트보드’가 새롭게 추가돼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비 엠 엑스(BMX)’와 ‘스케이트보드’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표종목으로, 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해 펼치는 묘기 수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엠엑스는 변속장치가 없는 소형의 자전거를 이용해 프리스타일 곡예를 수행하는 스포츠다.

또 최근 젊은이들의 새로운 운동 트렌드로 자리 잡은 ‘크로스핏’ 스타일의 운동방식을 접목한 ‘익스트림 챌린지 레이스’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팔씨름’ 종목을 신설해 일반인 참가자의 폭을 넓혔다.

크로스핏은 여러 종목을 번갈아가며 훈련하는 운동방식인 크로스 트레이닝과 신체 단련이라는 뜻의 피트니스가 합쳐진 단어로, 여러 종류의 운동을 섞어서 단시간·고강도로 행하는 운동을 뜻한다.

익스트림 스포츠대회의 꽃인 ‘폴 스포츠’는 스포츠와 예술이 결합 된 종목으로 지름 45㎜, 길이 4m 폴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아름다움이 대회를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참가신청은 대구 생활 체육 포털 홈페이지(http://dgsportal.or.kr)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체육회 생활체육부(053)600-03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본 대회가 전국 최고의 익스트림 스포츠대회로 성장해 더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특화된 명품 스포츠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무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