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중앙초 '최우수상'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16일 제1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상북도 지역 예선에서 약목초등학교가 대상, 왜관중앙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16일 제1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상북도 지역 예선에서 약목초등학교가 대상, 왜관중앙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16일 제1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상북도 지역 예선에서 약목초등학교가 대상, 왜관중앙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화재·자연재난·생활안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안전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25개 학교 39개 학급의 학생들이 예선을 펼쳤다.

지역 예선에서 입상한 약목초등학교와 왜관중앙초등학교는 경상북도지사상을 받게 된다.

특히 대상을 받은 약목초등학교는 오는 25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안전상식과 공명정대한 경쟁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더 많은 어린이가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에 참여해 안전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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