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상생 혁신 철강생태계 조성, 예타 통과 시급"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상생 혁신 철강생태계 조성, 예타 통과 시급"
  • 양승복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17일 20시 2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18일 수요일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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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에 건의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7일 국무총리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철강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국가 철강산업의 재도약을 위한‘상생혁신 철강 생태계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선정 및 통과를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건의했다.

또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도 적극 건의·촉구했다.

장 의장이 요청한 ‘상생혁신 철강 생태계 조성사업’은 산업부, 경북도, 포항시가 사업주체이며 전남과 충남도가 참여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이다.

2021년부터 2027년까지 37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품종 맞춤형 철강소재 개발, 철강소재 고부가 가공기술 개발,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 등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산업부와의 협의를 통해 수정·보완한 기획보고서를 금년도 4/4분기에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할 예정이다.

장 의장은 “상생혁신 철강 생태계 조성사업은 국가 철강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경쟁력 향상뿐만 아니라 특히 최근의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포항지역 철강·소재산업의 역량 강화와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및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소철강사 50개 육성, 일자리 창출 4221개, 경제유발효과 6699억원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므로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통과시켜 줄 것”을 이 총리에게 건의했다.

장 의장은 이날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촉구했다. “포항지진 특별법 지연이 피해배상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으로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없이는 원만한 지진피해 구제 및 배상은 요원한 실정이며 지금도 지진피해 주민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포항주민의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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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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