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홈패셔닝 브랜드 까사미아 대표상품 쇼파 모습.
대구신세계는 19일 가구 매장 내에 토털 홈패셔닝 브랜드 까사미아를 오픈한다. 백화점 7층 중앙부에 264㎡ 규모로 오픈하는 까사미아는 모던 네추럴을 기본 콘셉트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의 주거공간을 창조하는 것이 브랜드 가치의 핵심이다.

이런 브랜드 가치에 맞게 대구신세계 까사미아는 다양한 상품 라인 중에서도 품격있는 소재와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인 프리미엄 라인 라메종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인으로 구성된 매장을 선보여 오픈과 동시에 가치와 디자인에 대한 안목이 높은 지역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는 전략이다.

오픈 대표상품으로 소파와 테이블세트를 메인으로 준비한 오픈 이벤트에서는 몬텔토 3인소파 + 포지타노 티 테이블과 파스토·토스카노 테이블 세트를 각각 10% 할인해 판매한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인기가 높은 1인 소파와 리클라이너 세트는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한정판매 상품도 선보인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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