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한결테크닉스 김준영 대표이사,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환경부장관상 수상
영천 한결테크닉스 김준영 대표이사,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환경부장관상 수상
  • 손석호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19일 20시 2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20일 금요일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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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 실용화 분야…지하수 공급개선 제품개발 노력 결실
한결테크닉스 김준영 대표이사(오른쪽)가 19일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 ‘제 31회 2019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환경기술 실용화 분야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영천 소재 물산업 전문기업인 한결테크닉스 김준영(42·사진) 대표이사가 19일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 ‘제 31회 2019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환경기술 실용화 분야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이날 ‘지하수양수파이프(토출관)의 직진성 미확보로 인한 문제 및 개선방안 기술연구’로 물관리 우수 사례 및 신기술 실용화 사례 발표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한결테크닉스 김준영 대표이사(맨 오른쪽)가 19일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 ‘제 31회 2019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환경기술 실용화 분야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결테크닉스 김준영 대표이사(맨 오른쪽)가 19일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 ‘제 31회 2019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환경기술 실용화 분야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발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최근 지하수 이용량이 증가해 지하수 고갈로 개발 심도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깊어질수록 양수 파이프 안정적으로 연결되는 구조와 전원선·제어선 마모, 등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나 이에 대한 제품개발이 미흡하고 환경오염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연구해 수중모터의 작동불량과 감전사고를 방지하고 케이블 꼬임·걸림현상 등을 방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러한 시스템 개발을 통해 △제품 표준화·규격화 가능 △생산성 향상 및 불량률 저하 등 기술적 업그레이드는 물론, 기존 제품 대비 유지 보수 비용 획기적 절감, 시공 효율성에 따른 경제적 이점까지 거둘 수 있다고 높은 평가 받았다.
 

한결테크닉스 김준영 대표이사가 19일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 ‘제 31회 2019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환경기술 실용화 분야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후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영천에 위치한 한결테크닉스는 40여 년 지하수 시공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하수용 양수파이프(라인락), 지하수 상부보호공(라인캡), 자동염소투입기 등 지하수 자재를 생산하는 물산업전문기업이다.

김준영 대표는 “지하수는 국민들의 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수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로 등한시되어 오고 있습니다”라며 “미래수자원으로 지하수가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하수 분야의 꾸준한 연구개발과 지역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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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호 기자 ssh@kyongbuk.com

포항 북구지역, 검찰, 법원 등 각급 기관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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