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참여 확대·소통창구 역할 기대

상주시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확대와 소통창구 역할 기대를 위해 ‘상주시 청년 정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상주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근거로 청년과 관련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향후 2년 임기 동안 지역 청년들의 현실에 맞는 청년 지원 정책 수립을 담당하게 된다.

황천모 시장은 “청년 정책위원회는 상주시 청년 정책수립과 시행을 위한 사업 조정과 협력에 관한 주요 사안을 결정할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 청년 정책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9일 위촉식을 가진 뒤 ‘제1회 청년 정책위원회’를 열어 상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및 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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